일을 하다보면 '하소연'을 참 많이 듣는다.
소위 '나의 억울함을 만천하에 알려달라'인데,
샤워중에 그런 전화를 하는건 너무하지 않은가.
난 상담사도, 정신과 의사도 아닌데, 더운물에 몸을 씻다가 벨소리에 무슨 일인가 놀라 달려나와서는 30분간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는가;;;; 아니 그 사람들도 그렇게까진 안하겠다.
알았다고 말하는데 얼마나 절절하게 시간을 끄는지. 똑같은 말을 세번은 들은 것 같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맞는 말 같아보이지만 결국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고 말할 수 없는 경우가 참 많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쪽이 100% 옳은 것처럼 보여도, 한쪽 말만 듣고는 판단할 수 없다.
일단 내일 알아봐야겠다.
- 2009/07/02 21:12
- darkel.egloos.com/5028362
- 덧글수 : 2



덧글
나인테일 2009/07/02 21:43 # 답글
어얽... 새 스킨이 너무 글씨가 희미해서 잘 안 보이는군요..OTL...
다크엘 2009/07/02 23:17 #
그...그런 문제가 있군요. 이런. LCD 모니터로 볼때나 저희집에선 별 이상이 없는데...좀 진하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