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바 없이는 살 수 없다? - 이글루스 / EBC
소통을 소홀히 한 이글루스, 그리고 SK커뮤니케이션즈. 이글루스 / FeLLEN
정말 화가 난다. 나를 분노케 한 네비바와 스킨 2.0 - 이글루스 / 로오나
사실은, 바빠죽겠는데다 뭔가 업데이트가 됐어도 확인 할 여유가 없어서 냅두고 있었는데, 분노에 찬 글이 자꾸 보이길래 읽다보니 황당함에 포스팅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좋은 이웃인 로오나씨가 저리도 분노하는 것은 처음본 듯 하다. 실제로 본인도 황당하다. 이글루의 '네비바'라면 구글 툴바부터 듣도보도 못한 수많은 툴바 들 중 어떠한 '바'도 사용하지 않는 본인이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이글루의 기능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댓글 확인이다. 몇몇 포스팅을 둘러보니 댓글 확인 못해서 짜증난다는 글이 보인다.
바뀐걸 봤을때 한동안 적응이 안되겠군 싶었는데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을 없앴다. 게다가 끌수도 없다. 공지라고 때려놓는게 '네비바 없이는 살수가 없다'란다. 네비바를 불편하게 바꾸고, 네비바를 안쓰는 유저들이나 적응 못하고 있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공지에서까지 강요하는 것은 "이글루 나가라"는 소리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지난 번 사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그때보다 더욱 더 황당하다. 어처구니 없다. 간담회로 덮기는 했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 않은가.
현대 사회의 기본은 커뮤니케이션이다. IT기술이 발달로 아무리 먼 거리에서도 의견을 나누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즉각적인 피드백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 특히 IT분야는 질문과 그에 곧바로 이어지는 대답, 그리고 버그의 지적과 건의 등을 토대로 발전해나갔다.
뻔히 알텐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것인가? 그냥 EBC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고 새로운 기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현 기능에서 유지해야할 기능을 알려달라고만 했다면 이런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본인이 보기엔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닌데다가, 그편이 더욱 이글루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서는 훨씬 나았을 것이다.
SK컴즈로부터 이글루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유저를 쫒아내라는 특명이라도 받은게 아니냐는 말도 안되는 추측마저 든다. 도대체가,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매일 같이 쏟아지는 진정한 이유를 모르는 것인가? 그리고 TV니 신문 등지에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소통'을 이야기하는 진짜 이유를 이글루스는 모르는 것인가?
모르겠다. 지난번 사태 덕분에 나는 국내외를 포함해 블로그를 4개나 만들었고, 언제든 이사갈 수 있게 됐다.
일단은 지켜볼생각이지만 밀어내면 가야지. 어쩌겠는가.
이글루는 이 사태를 당장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공지에 글 올리고 의견만 모은다음 그에 맞게 수정만 해도 될텐데.
지난번처럼 대량 이동 사태라도 벌어지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걸까.
소통을 소홀히 한 이글루스, 그리고 SK커뮤니케이션즈. 이글루스 / FeLLEN
정말 화가 난다. 나를 분노케 한 네비바와 스킨 2.0 - 이글루스 / 로오나
사실은, 바빠죽겠는데다 뭔가 업데이트가 됐어도 확인 할 여유가 없어서 냅두고 있었는데, 분노에 찬 글이 자꾸 보이길래 읽다보니 황당함에 포스팅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좋은 이웃인 로오나씨가 저리도 분노하는 것은 처음본 듯 하다. 실제로 본인도 황당하다. 이글루의 '네비바'라면 구글 툴바부터 듣도보도 못한 수많은 툴바 들 중 어떠한 '바'도 사용하지 않는 본인이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이글루의 기능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댓글 확인이다. 몇몇 포스팅을 둘러보니 댓글 확인 못해서 짜증난다는 글이 보인다.
바뀐걸 봤을때 한동안 적응이 안되겠군 싶었는데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을 없앴다. 게다가 끌수도 없다. 공지라고 때려놓는게 '네비바 없이는 살수가 없다'란다. 네비바를 불편하게 바꾸고, 네비바를 안쓰는 유저들이나 적응 못하고 있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공지에서까지 강요하는 것은 "이글루 나가라"는 소리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지난 번 사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그때보다 더욱 더 황당하다. 어처구니 없다. 간담회로 덮기는 했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 않은가.
현대 사회의 기본은 커뮤니케이션이다. IT기술이 발달로 아무리 먼 거리에서도 의견을 나누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즉각적인 피드백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 특히 IT분야는 질문과 그에 곧바로 이어지는 대답, 그리고 버그의 지적과 건의 등을 토대로 발전해나갔다.
뻔히 알텐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것인가? 그냥 EBC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고 새로운 기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현 기능에서 유지해야할 기능을 알려달라고만 했다면 이런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본인이 보기엔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닌데다가, 그편이 더욱 이글루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서는 훨씬 나았을 것이다.
SK컴즈로부터 이글루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유저를 쫒아내라는 특명이라도 받은게 아니냐는 말도 안되는 추측마저 든다. 도대체가,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매일 같이 쏟아지는 진정한 이유를 모르는 것인가? 그리고 TV니 신문 등지에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소통'을 이야기하는 진짜 이유를 이글루스는 모르는 것인가?
모르겠다. 지난번 사태 덕분에 나는 국내외를 포함해 블로그를 4개나 만들었고, 언제든 이사갈 수 있게 됐다.
일단은 지켜볼생각이지만 밀어내면 가야지. 어쩌겠는가.
이글루는 이 사태를 당장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공지에 글 올리고 의견만 모은다음 그에 맞게 수정만 해도 될텐데.
지난번처럼 대량 이동 사태라도 벌어지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걸까.



덧글
NoSyu 2009/07/02 16:38 # 삭제 답글
이동사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위기(?)는 있었지만 다들 넘어갔으니까요.
다크엘 2009/07/02 16:56 #
어떤 일이던지 '임계점'이란게 있으니까요.지난번에도 지나갔지..하고선 넘기다간 한순간 후회하게 될거라 봅니다.